모르고 놓쳤던 의료비 실비 보험금을 조회하고 자동으로 청구하는 방법을
알려드립니다.
내보험찾아줌과 라이프캐치 어플을 활용하여 숨은 보험금을 찾는 방법입니다.
내보험찾아줌
먼저, 내보험 찾아줌 을 검색합니다. 내가 가입한 모든 보험 계약과 청구는 했는데 못받은 보험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접속해서 '숨은 보험금 확인하기' 버튼을 클릭합니다.
여기서 본인 인증을 통해 나의 정보를 입력하고, 필요한 동의를 진행하면 됩니다.
본인 인증을 또 해야 합니다. 인증만이 살길 입니다.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서를 읽고 동의 합니다.
모든 절차가 끝나면, 내가 가입한 다양한 보험 상품과 그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미청구된 보험금이 있다면 해당 금액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.
'내보험찾아줌'은 내가 가입한 보험목록과 내가 청구했는데 못 받은 보험금만 확인이 가능합니다. 내가 몰라서 청구를 못했던 보험금은 라이프캐치 어플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라이프캐치 어플
'라이프캐치'는 pc웹 버전보다 어플로 사용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.
저는 pc로 하다가 접속자가 많아서 바쁘니까 어플로 하라는 메세지 받고 어플을
다시 설치했습니다. 어플로 조회하면 접속자가 많아도 안 바쁜가 봅니다.
저는 몰라서 웹 버전으로 시작했습니다. 메인 화면에서 '병원비 조회하러 가기' 버튼을 누릅니다.
카카오로 인증하면 보험금 조회하기 가 나옵니다.
보험금 조회를 눌렀더니 또 홈텍스 인증을 하랍니다.
인증하고 나니 의료비를 가져오는 중이라고 하면서 로딩창이 열립니다.
0%에서 100% 간 시간보다 100%에서 머무른 시간이 더 긴 거 같습니다.
갑자기 이런 화면이 또 튀어 나와서 의료비 가져오다 말았나 보다 했습니다.
다시 눌렀더니 이제는 로딩 창 없이 바로 나옵니다. 또 다시 로딩 창이 나왔다면 화가 날 뻔했지만 로딩 창이 없이 수월하게 들어가졌습니다.
과거 3년 간의 병원 비용 내역도 무료로 체크할 수 있으며, 심사 평가원 인증하기를 눌러서 청구 가능한 금액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. 어쨌든 또 또 또 인증을 하란거네요.
심사 평가원 인증하기를 눌렀더니 바쁘다고 어플로 하랍니다. 처음 웹 버전 로그인 할 때부터 얘기해줬으면 좋았을 것을 이제야 말합니다. 그래서 휴대폰으로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을 했습니다.
다행히 로그인하니 정보는 그대로 있었습니다. 그래서 심사 평가원 인증을 또 했습니다.
놓친 보험금이 제법 많습니다. 24만 원 정도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대행은 안되고 직접 하랍니다. 대행이 있었으면 대행으로 했을텐데 아쉽습니다.
하나 하나 클릭하면 상세 내역도 나옵니다. 여기서 나온 보험금은 예상 보험금이기 때문에 실제와는 다를 수 있다고 하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.
자잘한 금액은 버리고 몇 만원 되는 금액만 병원에서 서류 챙겨서 청구해야겠습니다.
보험금 청구 절차
청구하려면 먼저 보험금과 청구할 해당 병원에서 서류를 챙겨 옵니다.
그리고 병원에서 챙긴 서류를 첨부해서 청구하시면 됩니다.
대행이 가능하시면 수수료를 주고 청구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.
